공공개방시설 검색·예약 '공유누리' 사용, 카카오톡 예약하기로 가능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4.20 17:55
수정2025.04.20 18:06

카카오가 21일부터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공유누리' 검색·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유누리는 체육시설, 회의실, 강의실 및 강당 등 공공에 개방된 자원을 이용자가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테니스장, 풋살장, 축구장, 배드민턴장, 운동장 등 체육시설과 회의실, 강의실 및 강당 등 유휴 공공자원 1천200여개 시설이 대상입니다.
지금까지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카카오톡 '더보기 탭' 속 '예약하기'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카카오는 또 카카오맵에서도 공유누리 서비스 검색 및 예약 기능을 제공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2천원짜리 라면 뭐가 있길래…라면업계 발칵
- 2.코스피 5천 간다…맥쿼리가 본 이재명 수혜주는?
- 3."7·8월에는 진에어 타지 말라"…기장이 올린 글에 진에어 발칵
- 4."540만원 부으면 1080만원에 이자까지 준다고"…이 통장 뭐길래?
- 5.10억 로또 둔촌주공 줍줍 나온다…무주택자만 청약?
- 6.'와우회원도 돈 내세요'…쿠팡플레이, 클럽월드컵 유료 중계
- 7.[단독] 전국민 25만원 차등지급?…민주당, 지역화폐 기류변화 감지
- 8.출퇴근길 삼성전자 못 산다?…대체거래소 30%룰 '발목'
- 9.[단독] 새마을금고서 개인정보 유출…고객은 몰라
- 10.이러다 2위 자리도 위태?…어쩌다가 삼성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