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개방시설 검색·예약 '공유누리' 사용, 카카오톡 예약하기로 가능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4.20 17:55
수정2025.04.20 18:06
카카오가 21일부터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공유누리' 검색·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유누리는 체육시설, 회의실, 강의실 및 강당 등 공공에 개방된 자원을 이용자가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테니스장, 풋살장, 축구장, 배드민턴장, 운동장 등 체육시설과 회의실, 강의실 및 강당 등 유휴 공공자원 1천200여개 시설이 대상입니다.
지금까지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카카오톡 '더보기 탭' 속 '예약하기'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카카오는 또 카카오맵에서도 공유누리 서비스 검색 및 예약 기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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