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홍천 자매결연 마을 영농철 일손 돕기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4.18 17:05
수정2025.04.18 17:08
[사진=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농업·공공금융부문 백남성 부행장과 소속 임직원들이 강원도 홍천군 모곡리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백남성 부행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모곡리 소재 배추 농가를 방문해 배추 모종 심기, 농가 시설물 정비 작업 등을 진행했습니다.
백 부행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일손 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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