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4.4원 상승…1423.3원에 마감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4.18 16:33
수정2025.04.18 16:35
달러-원 환율이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 금융시장 휴장을 앞두고 상승했습니다.
오늘(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가)는 전날보다 4.4원 오른 1423.3원입니다.
환율은 전날보다 1.1원 오른 1420.0원으로 출발한 뒤 1418.8∼1423.4원에서 등락했습니다.
시장을 움직일 큰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변동 폭은 크지 않았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9.385 수준입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0.04원입니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93.56원)보다 6.48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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