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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자이 공사비 788억원 증액 합의…GS건설 요구보다 2천300억원 낮아

SBS Biz 윤지혜
입력2025.04.18 16:31
수정2025.04.18 16:37


메이플자이(신반포4지구) 조합과 GS건설이 788억원 공사비 증액에 합의했습니다. GS건설이 기존에 요구했던 증액분은 3082억원이었는데 이보다 2300억원 낮은 가격입니다. 


 
18일 신반포4지구 조합에 따르면 오늘 오후 조합과 GS건설은 788억원 규모의 공사비 증액에 합의했습니다.

이는 지난 10월 GS건설이 요청한 3082억원의 공사비 증액에 대해 서울시 코디네이터가 조정한 결과가 반영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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