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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호텔도 '체크인'…조선 그래비티, 종근당과 협업

SBS Biz 이광호
입력2025.04.18 10:22
수정2025.04.18 10:28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호텔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그래비티)은 오늘(18일) 에너제틱 어웨이크닝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종근당과 협업해 아르기닌 제품 2포와 비타민 젤리 2개로 구성된 기프트박스를 선물로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패키지에는 그래비티 클럽(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패키지는 11월 30일(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2만1100원부터입니다. 

그래비티 관계자는 "최근 여행이나 휴식의 목적이 단순한 쉼을 넘어 건강한 루틴을 이어가고자 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도심 속에서 활력 넘치는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유통업계 내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을 적극적으로 들여오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이소가 3천~5천원으로 가격을 책정한 가성비 건기식을 선보였고, 편의점 업계로도 확장되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롯데GRS는 엔제리너스에 종근당건강과 협업한 건강기능식품 활용 메뉴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채널에서 건기식을 품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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