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JP모건 "내수 중심의 아시아 주식에 투자해야"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4.18 06:50
수정2025.04.18 07:45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반면 JP모건 자산운용 주식 투자 전문가는 침착하게 투자를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시장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들의 실적이 증시 수익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특히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주식에 주목했습니다.
[조안나 션 / JP모건 자산운용 주식 투자 전문가 : 단기적으로는 시장을 예측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온갖 뉴스 흐름, 실적 발표, 정치 문제들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결국 기업들의 실적이 증시 수익을 이끌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침착하게 투자를 이어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희 포트폴리오 구성을 보면 전반적으로 미국 금리 전망을 감안해 금리에 민감한 종목의 비중을 줄여왔습니다. 금융 섹터도 지난해 워낙 좋은 성과를 보였기 때문에 차익 실현하기 좋습니다. 반면 내수 중심의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종목들, 특히 인터넷 관련 종목들에 대한 투자는 늘리고 있습니다.]
반면 JP모건 자산운용 주식 투자 전문가는 침착하게 투자를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시장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들의 실적이 증시 수익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특히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주식에 주목했습니다.
[조안나 션 / JP모건 자산운용 주식 투자 전문가 : 단기적으로는 시장을 예측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온갖 뉴스 흐름, 실적 발표, 정치 문제들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결국 기업들의 실적이 증시 수익을 이끌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침착하게 투자를 이어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희 포트폴리오 구성을 보면 전반적으로 미국 금리 전망을 감안해 금리에 민감한 종목의 비중을 줄여왔습니다. 금융 섹터도 지난해 워낙 좋은 성과를 보였기 때문에 차익 실현하기 좋습니다. 반면 내수 중심의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종목들, 특히 인터넷 관련 종목들에 대한 투자는 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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