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채권 운용사' 핌코, 달러 비중 축소 제시
SBS Biz 정동진
입력2025.04.18 06:21
수정2025.04.18 07:03
글로벌 채권 운용사 핌코가 미국 달러에 대한 비중을 축소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핌코는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자본으로 조달하는 순 해외 투자 포지션이 가장 큰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이 재조정되면 달러는 약세로 전환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달러가 오랫동안 기축통화의 역할을 했지만 이 지위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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