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2434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감정가 70%이하 536건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4.17 18:11
수정2025.04.17 18:32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입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921건, 동산 67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546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91건을 포함해 총 162건이 공매되고 특허권, 출자증권 등 동산도 매각됩니다.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36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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