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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무)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 출시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4.17 09:52
수정2025.04.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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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이 저해지(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구조로 보험료 부담은 낮추면서 노후보장은 강화한 ‘(무)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15년납인 이 상품은 납입기간 동안 표준형 해약환급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저해지구조를 적용했으며, 납입완료 시점 이후부터는 해약환급금을 15년 시점의 표준형 해약환급금의 100%로 고정하여 지급하는 방식으로 설계해 표준형 대비 보험료 부담을 낮췄습니다. 

또한, 15년납 상품으로 설계된 만큼 오랜 기간 보험을 유지한 고객을 위해 납입 10년 및 15년 시점에 장기유지보너스를 지급하며, 이에 따라 10년 경과 시 최대 110%, 15년 시점에는 최대 120% 수준의 환급률을 제공합니다. 

‘(무)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 체증과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물가상승에 따른 보험금의 실질가치 하락을 보완하고, 미래 리스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보장을 지원합니다.

해당 상품의 사망보험금은 가입 1년 후부터 증가해 10년간 매년 30%씩 정액 체증되며, 이후 15년까지는 연 20%씩 늘어나 최초 가입시점 가입금액 대비 최대 500%까지 증가합니다. 또 다양한 연금형태로, 고객이 노후의 안정적인 생활자금은 물론 사망 시 유가족을 위한 사망보험금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상품을 통해 새롭게 탑재된 연금유형인 ‘암케어연금형’은 보험기간 중 암을 진단받지 않고 생존하면 생존연금액의 100%를 지급하며, 암 진단 후에는 10년간 생존연금액의 100%를 추가로 확정지급합니다. 

최초가입금액 대비 최소 5배의 보장금액을 지급하는 ‘5배플러스종신연금형’은 보장금액을 종신까지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으며, 사망 시에는 기지급된 연금액을 제외한 사망보험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계약 가입금액 2천만원으로 일반심사형을 가입한 40세 남성이 55세에 연금 전환을 하면 총 1억원이 보장됩니다.

‘(무)수호천사5배더행복한종신보험’은 고지형태에 따라 일반심사형 또는 간편심사형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가능 나이는 25세부터 최대 65세까지입니다. 주계약 가입금액 1천만원 일반심사형으로 가입 시 월보험료는 40세 남성기준 16만 5820원, 40세 여성기준 14만 8450원입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이 미래의 불확실성에 더욱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은 낮추면서도 안정적인 보장과 노후 대비까지 고려한 상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고객의 삶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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