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전통음악 축제 '한음공연' 개최…임직원이 연주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4.16 16:27
수정2025.04.16 18:33
크라운해태제과가 광주광역시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전통음악 축제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을 열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공연에서는 직접 전통음악을 배운 임직원들이 연주에 참여했습니다. 지난해 대전과 대구에 이어 올해 광주 공연도 전석 지역 고객을 초청해 감사 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광주 공연은 크라운해태 한음회 역대 최대 규모인 임직원 180명이 참여했습니다. 지역의 특색을 살린 전통음악에 광주지역 한음영재들까지 공연무대에 올라 지역주민들과 함께 흥겨운 잔치를 즐겼습니다.
공연은 대표적인 국가무형유산인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로 막을 올렸습니다. 민요 장기타령, 자진뱃노래와 판소리 인생백년, 진도아리랑 떼창으로 공연의 흥을 더했고 남창가곡 중 우조 우편과 12가사 중 매화가 가곡, 사물놀이 삼도농악가락이 펼쳐졌습니다. 크라운해태제과가 개최하는 영재한음회에 출연한 광주지역 한음영재 풍물천지아리솔의 판굿 공연이 더해져 공연의 의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크라운해태는 임직원 국악 동아리를 적극 후원해 지난 15년간 약 200여 회 공연무대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공연에 오른 직원 수는 1만 3천여 명입니다.
오는 9월 11일부터는 충북 영동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진행됩니다. 세계 30여 개국의 전통음악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평소 갈고닦은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광주 지역 고객들에게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음공연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으로 행복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공연에서는 직접 전통음악을 배운 임직원들이 연주에 참여했습니다. 지난해 대전과 대구에 이어 올해 광주 공연도 전석 지역 고객을 초청해 감사 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광주 공연은 크라운해태 한음회 역대 최대 규모인 임직원 180명이 참여했습니다. 지역의 특색을 살린 전통음악에 광주지역 한음영재들까지 공연무대에 올라 지역주민들과 함께 흥겨운 잔치를 즐겼습니다.
공연은 대표적인 국가무형유산인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로 막을 올렸습니다. 민요 장기타령, 자진뱃노래와 판소리 인생백년, 진도아리랑 떼창으로 공연의 흥을 더했고 남창가곡 중 우조 우편과 12가사 중 매화가 가곡, 사물놀이 삼도농악가락이 펼쳐졌습니다. 크라운해태제과가 개최하는 영재한음회에 출연한 광주지역 한음영재 풍물천지아리솔의 판굿 공연이 더해져 공연의 의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크라운해태는 임직원 국악 동아리를 적극 후원해 지난 15년간 약 200여 회 공연무대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공연에 오른 직원 수는 1만 3천여 명입니다.
오는 9월 11일부터는 충북 영동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진행됩니다. 세계 30여 개국의 전통음악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평소 갈고닦은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광주 지역 고객들에게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음공연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으로 행복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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