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 황병우,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사 선임
SBS Biz 오수영
입력2025.04.15 13:51
수정2025.04.15 13:56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 한국협회 이사로 선임됐습니다.
iM금융에 따르면 황 회장은 지난 8일 열린 정기총회 의결을 통해 이사로 공식 선임됐습니다.
UNGC 한국협회 이사회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확산에 기여한 국내 유수 기업인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사회 구성원들은 UNGC 10대 원칙의 국내 이행을 위한 정책 제안과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됩니다.
UNGC는 2000년 유엔(UN) 주도로 출범한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에 걸친 10대 원칙을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글로벌 플랫폼입니다.
한국협회는 국내 기업들의 이러한 10대 원칙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현재 360여 개의 기업과 단체가 참여 중입니다.
황병우 회장의 이번 선임은 그간의 ESG 경영 리더십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iM금융은 평가했습니다.
UNGC의 지속가능성 가치 확산과 SDGs 달성을 위한 한국협회의 주요 전략과 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 기대한다는 설명입니다.
황병우 회장은 "UNGC 한국협회 이사회 이사로서의 선임은 매우 뜻깊은 책임이자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iM금융지주는 2006년 UNGC에 가입한 이후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지속가능경영을 선포하고 ESG 분야별로 선도적인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지난해엔 UNGC 한국협회 LEAD 그 에 선정되는 등 ESG 선도 금융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iM금융에 따르면 황 회장은 지난 8일 열린 정기총회 의결을 통해 이사로 공식 선임됐습니다.
UNGC 한국협회 이사회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확산에 기여한 국내 유수 기업인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사회 구성원들은 UNGC 10대 원칙의 국내 이행을 위한 정책 제안과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됩니다.
UNGC는 2000년 유엔(UN) 주도로 출범한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에 걸친 10대 원칙을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글로벌 플랫폼입니다.
한국협회는 국내 기업들의 이러한 10대 원칙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현재 360여 개의 기업과 단체가 참여 중입니다.
황병우 회장의 이번 선임은 그간의 ESG 경영 리더십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iM금융은 평가했습니다.
UNGC의 지속가능성 가치 확산과 SDGs 달성을 위한 한국협회의 주요 전략과 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 기대한다는 설명입니다.
황병우 회장은 "UNGC 한국협회 이사회 이사로서의 선임은 매우 뜻깊은 책임이자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iM금융지주는 2006년 UNGC에 가입한 이후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지속가능경영을 선포하고 ESG 분야별로 선도적인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지난해엔 UNGC 한국협회 LEAD 그 에 선정되는 등 ESG 선도 금융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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