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머리도 감겨드립니다'…中 광저우에 등장, '일자리' 우려도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4.15 13:28
수정2025.04.15 13:29
[중국 광저우에 등장한 'AI샴푸전문점' (중국 현지 매체 광저우일보 캡처=연합뉴스)]
중국에서 머리를 감겨주는 'AI샴푸전문점'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5일 광저우일보 등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중국 남부 도시 광저우 곳곳에 AI 기기를 이용해 머리를 감겨주는 매장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고객이 마사지 침대에 누워 기기에 머리를 집어넣으면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기기를 이용해 고객의 두피 상태를 체크한 뒤 지성용 또는 건성용 샴푸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머리를 감겨줍니다.
샴푸 2회, 트리트먼트 1회, 헹굼 7회를 포함하며 총 13분이 소요된다고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작동 중 기기가 계속 물의 분사 위치를 조정해 두피와 머리카락을 세척해주는 방식입니다.
무인 매장은 아닙니다. 직원이 수건과 귀마개 등을 준비해주고 전후 과정에도 도움을 줍니다.
비용은 초기 홍보 기간에 9.9위안(약 1천900원)이었다가 현재는 회당 평균 19위안(약 3천700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와, 한국 망했네요" 했는데…출산율 대반전
- 2.'제발 돌아오세요'…열흘이 멀다 하고 예금금리 인상
- 3.국민연금 부부의 씁쓸한 현실…"평균 120만 원으론 못 산다"
- 4.스타벅스 사태에 어르신들 불똥?…복지부와 무슨일
- 5."다 갖추는데 2만원"…다이소, 러닝족 사로잡았다
- 6.국민연금 170조 매도폭탄?…기금위 결정 '촉각'
- 7."알 많아 좋아~"…B급 광고 대박 이수지도 나섰다
- 8.백발 아빠는 일하고 20대 아들은 백수…갈수록 늘어나네
- 9.국민연금 170조 매도 폭탄?…증시 오늘 '이 회의'에 촉각
- 10.SK하이닉스 '40억 올인'…3주 만에 '51억'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