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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소상공인 자립 위한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진행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4.15 11:40
수정2025.04.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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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희망나눔 플러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2년차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창의·혁신의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AI·SNS 마케팅 홍보 등의 교육과 후속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우수한 역량을 갖춘 10개사에게 역량 강화 심화 교육과 피칭 경진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총 3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지원금, 투자처 연결 등을 추가 지원합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 중소소상공인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교육비 및 프로그램 비용 전액은 IBK행복나눔재단에서 무료로 지원합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통해 함께 상생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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