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금 진통' 현대제철 임단협 7개월만에 마무리
SBS Biz 윤지혜
입력2025.04.15 11:22
수정2025.04.15 11:58

현대제철 노사가 7개월간 이어진 협상 끝에 2024년 임금·단체협약을 마무리 했습니다.
1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는 어제까지 진행된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노사 잠정 합의안을 추인했습니다.
노사는 임금 10만1천원 인상과 성과금 평균 2700만원 지급에 대해 잠정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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