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올해 아이폰 출하량 10% 늘려…"관세 대비 재고 비축"
SBS Biz 정동진
입력2025.04.15 06:57
수정2025.04.15 06:58

애플의 올해 1분기 아이폰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들어 3월까지 총 5천790만대의 아이폰을 출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어난 수치입니다.
IDC는 미국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에 대비해 판매자들이 재고를 비축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약국계 다이소' 이렇게 싸다고?…없는 약 없다
- 2.전 국민 '차등' 지원금…내가 받을 금액은?
- 3.[단독] 월급쟁이는 봉?…이재명식 근로소득세 개편 시동
- 4.서울 시내버스, 교통카드 찍지 않아도 된다
- 5.우리가족 최대 200만원?…1인 최대 50만원 차등지급 '이것'
- 6.국민연금 월 200만 원씩 받는데…건보료·세금폭탄 왜?
- 7."딸이 대신 갚아라"…오늘부터 이런 카톡 '차단'
- 8.당첨되면 10억 로또 과천아파트?…18일까지 도전하세요
- 9."주식 투자로 생활비"…'배당 촉진' 급물살
- 10.대만에도 한참 밀렸다…내란에 韓 곤두박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