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부산서 올해 정비사업 첫 수주…1700억 규모
SBS Biz 박연신
입력2025.04.14 14:45
수정2025.04.14 14:46

대방건설이 부산에서 올해 첫 청비사업을 수주했습니다.
대방건설은 부산에서 3개 단지 정비사업을 통합 수주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대방건설은 일동파크맨션 소규모 재건축 사업과 정남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덕천동 365-26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방건설은 이들 사업을 통합해 466가구(예정)를 공급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1천700억 원 규모입니다.
대방건설은 "이번 수주로 부산 지역 정비사업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업성이 높은 핵심 지역에서 선별적 수주 전략을 펼쳐 정비사업 현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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