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신용 스프레드 확대될 수도"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4.14 06:55
수정2025.04.14 06:58
JP모건 프라이빗 뱅크의 애슐리 앨런 글로벌 신용 전략가는 현지시간 11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여기서 신용 스프레드가 확대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앨런 전략가는 "다만 확대의 정도는 정책과 정부 또는 경제 전반에서 비롯되는 불확실성에 달려 있다"며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지금이 채권시장에 참여하기에 매우 흥미로운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만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고객들에게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에 투자하라고 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7."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8.'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9.'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10.[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