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JP모건 "신용 스프레드 확대될 수도"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4.14 06:41
수정2025.04.14 07:39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관세발 경기침체 공포에 국채와 회사채 간의 금리 차이, 즉 신용 스프레드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JP모건 프라이빗 뱅크의 글로벌 신용 전략가는 신용 스프레드가 더욱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다만 채권이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에 투자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애슐리 앨런 / JP모건 프라이빗 뱅크 글로벌 신용 전략가 : 여기서 신용 스프레드가 확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확대의 정도는 정책과 정부 또는 경제 전반에서 비롯되는 불확실성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여전히 지금이 채권시장에 참여하기에 매우 흥미로운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고객들에게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에 투자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관세발 경기침체 공포에 국채와 회사채 간의 금리 차이, 즉 신용 스프레드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JP모건 프라이빗 뱅크의 글로벌 신용 전략가는 신용 스프레드가 더욱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다만 채권이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에 투자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애슐리 앨런 / JP모건 프라이빗 뱅크 글로벌 신용 전략가 : 여기서 신용 스프레드가 확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확대의 정도는 정책과 정부 또는 경제 전반에서 비롯되는 불확실성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여전히 지금이 채권시장에 참여하기에 매우 흥미로운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고객들에게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에 투자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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