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트럼프 긴급 해명·무역확장법 232조·망간단괴 전략비축·오사카 엑스포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4.14 05:52
수정2025.04.14 07:09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트럼프 긴급 해명
주말사이 전자제품 관세 부과 여부를 두고 혼란이 있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SNS에 밝혔습니다. 결국 전자제품은 관세 예외가 아니라고 확실히 못 박았습니다?
- 美 전자제품 관세 혼란에…트럼프 "면제 아니다" 설명
- 트럼프 SNS "전자제품 다른 관세 범주로 옮기는 것"
- 전자제품 관세 부과 재확인…"반도체 조사 이후 부과"
- 美 CBP, '특정 물품의 상호관세 제외 안내' 공지
- 스마트폰·노트북 컴퓨터 등 20개 전자제품 관세 면제
- 스마트폰 등 상호관세 제외하면서 '관세정책 후퇴' 기대
- 美상무 "상호관세 제외된 전자제품에 품목관세 부과"
- 트럼프, 에어포스원서 "반도체 관세 14일 답 주겠다"
- 당국 "안보품목은 무역확장법 232조 근거 관세" 해명
- 반도체는 품목별 관세 추진, 중첩되지 않도록 한 것
◇ 무역확장법 232조
반도체 등 전자제품은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를 통해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무역확장법 232조 정확히 어떤 건가요?
- 美, 반도체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곧 발표
- 무역확장법 232조, 美 안보 위협 품목 수입제한 법안
- 수입이 국가안보 위협 시 수입제한 권한 대통령에 부여
- 일부는 국가별 상호관세와 맞먹는 관세율 부과될 수도
- 트럼프 1기 때도 무역확장법 232조 근거로 관세 추진
- 앞서 철강·알루미늄·車 관세도 무역확장법 232조 근거
- 1962년 도입 이래 35건 조사…트럼프 1기 땐 8건
- 2018년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 철강 등 관세 부과
- 관세 정책·적용 품목 수시로 변화…긴장의 끈 놓지 못해
- "계속 바뀌는 관세 정책에 불확실성 고조…협상도 불안"
◇ 망간단괴 전략비축
트럼프 행정부가 심해 바닥에 있는 광물 자원인 다금속단괴, 일명 망간단괴를 국가전략물자로 비축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준비하고 있다고요?
- 中과 광물 쟁탈전 대비 나선 트럼프…망간단괴 비축 추진
- 다금속단괴, 망간 가장 많이 함유해 '망간단괴'로 불려
- 망간단괴, 해저 금속산화물로 감자처럼 생긴 암석
- FT "행정명령 초안 마련 나서"…수출 통제 中 압박?
- 배터리·군수품 등에 사용되는 니켈·코발트·망간 등 포함
- 211억t 망간단괴 분포추정…육상 매장량 대비 3~9배
- 망간단괴 전략물자로 비축, 中 무기화에 맞서 자급 목표
◇ 오사카 엑스포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3대 글로벌 이벤트로 꼽히는 엑스포가 12일 오사카에서 개막했습니다. 부산 엑스포 유치에 실패한 우리 입장에선 부러운 마음이 드는데요?
- 폐기물 섬이 우주 꿈의 무대로…日 오사카 엑스포 개막
- 오사카 엑스포 주제 '생명이 빛나는 미래사회의 디자인'
- 12일 개막행사 이어 13일 공식 개장…184일 대장정
- 주최 측, 10월까지 6개월간 2820만 명 관람 예상
- 한국관 전시 주제는 '마음을 모아'…내부공간 3개 구성
- 개막 앞두고 메탄가스 발생·공사 지연·흥행 부진 우려
- 오사카 엑스포 개최 지역 매립지에 만든 인공섬 유메시마
-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29대 119 '대패'
- 판세 예측에 실패…헛심 쓰게 한 정부의 무능 돌아봐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트럼프 긴급 해명
주말사이 전자제품 관세 부과 여부를 두고 혼란이 있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SNS에 밝혔습니다. 결국 전자제품은 관세 예외가 아니라고 확실히 못 박았습니다?
- 美 전자제품 관세 혼란에…트럼프 "면제 아니다" 설명
- 트럼프 SNS "전자제품 다른 관세 범주로 옮기는 것"
- 전자제품 관세 부과 재확인…"반도체 조사 이후 부과"
- 美 CBP, '특정 물품의 상호관세 제외 안내' 공지
- 스마트폰·노트북 컴퓨터 등 20개 전자제품 관세 면제
- 스마트폰 등 상호관세 제외하면서 '관세정책 후퇴' 기대
- 美상무 "상호관세 제외된 전자제품에 품목관세 부과"
- 트럼프, 에어포스원서 "반도체 관세 14일 답 주겠다"
- 당국 "안보품목은 무역확장법 232조 근거 관세" 해명
- 반도체는 품목별 관세 추진, 중첩되지 않도록 한 것
◇ 무역확장법 232조
반도체 등 전자제품은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를 통해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무역확장법 232조 정확히 어떤 건가요?
- 美, 반도체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곧 발표
- 무역확장법 232조, 美 안보 위협 품목 수입제한 법안
- 수입이 국가안보 위협 시 수입제한 권한 대통령에 부여
- 일부는 국가별 상호관세와 맞먹는 관세율 부과될 수도
- 트럼프 1기 때도 무역확장법 232조 근거로 관세 추진
- 앞서 철강·알루미늄·車 관세도 무역확장법 232조 근거
- 1962년 도입 이래 35건 조사…트럼프 1기 땐 8건
- 2018년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 철강 등 관세 부과
- 관세 정책·적용 품목 수시로 변화…긴장의 끈 놓지 못해
- "계속 바뀌는 관세 정책에 불확실성 고조…협상도 불안"
◇ 망간단괴 전략비축
트럼프 행정부가 심해 바닥에 있는 광물 자원인 다금속단괴, 일명 망간단괴를 국가전략물자로 비축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준비하고 있다고요?
- 中과 광물 쟁탈전 대비 나선 트럼프…망간단괴 비축 추진
- 다금속단괴, 망간 가장 많이 함유해 '망간단괴'로 불려
- 망간단괴, 해저 금속산화물로 감자처럼 생긴 암석
- FT "행정명령 초안 마련 나서"…수출 통제 中 압박?
- 배터리·군수품 등에 사용되는 니켈·코발트·망간 등 포함
- 211억t 망간단괴 분포추정…육상 매장량 대비 3~9배
- 망간단괴 전략물자로 비축, 中 무기화에 맞서 자급 목표
◇ 오사카 엑스포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3대 글로벌 이벤트로 꼽히는 엑스포가 12일 오사카에서 개막했습니다. 부산 엑스포 유치에 실패한 우리 입장에선 부러운 마음이 드는데요?
- 폐기물 섬이 우주 꿈의 무대로…日 오사카 엑스포 개막
- 오사카 엑스포 주제 '생명이 빛나는 미래사회의 디자인'
- 12일 개막행사 이어 13일 공식 개장…184일 대장정
- 주최 측, 10월까지 6개월간 2820만 명 관람 예상
- 한국관 전시 주제는 '마음을 모아'…내부공간 3개 구성
- 개막 앞두고 메탄가스 발생·공사 지연·흥행 부진 우려
- 오사카 엑스포 개최 지역 매립지에 만든 인공섬 유메시마
-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29대 119 '대패'
- 판세 예측에 실패…헛심 쓰게 한 정부의 무능 돌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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