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참사 여파…제주항공, 4년 만에 LCC 여객 1위 놓쳐
SBS Biz 류정현
입력2025.04.11 11:29
수정2025.04.11 13:40
[앵커]
지난해 말 여객기 참사가 벌어진 제주항공이 4년 만에 1분기 여객 실적 1위를 내줬습니다.
사고 여파로 저비용 항공사 자체를 찾는 여객 수도 줄었습니다.
류정현 기자, 제주항공, 사고 영향이 크다고 봐야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요.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제주항공을 이용한 여객 수는 약 355만 명입니다.
1년 전 같은 기간 458만 명보다 약 103만 명, 22.6% 감소한 수치입니다.
다른 LCC와 비교한 순위에도 변동이 있었는데요.
올해 1분기 기준으로 티웨이항공과 진에어가 여객 실적 1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항공은 3위로 밀렸는데요.
제주항공이 LCC 중 여객 실적으로 1위를 차지하지 못한 건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입니다.
아시다시피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참사 여파로 풀이됩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사고 다음날 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주항공 항공권 취소 건수가 6만 8천 건에 달했었고요.
지난 1월 6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국내와 국제선을 합해 모두 1116편을 감편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제주항공 사고로 저비용항공을 꺼리는 움직임도 확연하다고 볼 수 있나요?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LCC 여객 이용자는 모두 1천623만 명입니다.
지난해 1분기 1천700만 명을 넘겼을 때보다 142만 명가량 감소한 수치입니다.
반면 같은 기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 같은 대형항공사, FSC 여객 수는 약 56만 명 늘어나 1천307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제주항공이 연초 대규모 감편에 나선 영향이 컸고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LCC인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등에서 잇따라 사고가 나면서 소비자들이 대형항공사들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SBS Biz 류정현입니다.
지난해 말 여객기 참사가 벌어진 제주항공이 4년 만에 1분기 여객 실적 1위를 내줬습니다.
사고 여파로 저비용 항공사 자체를 찾는 여객 수도 줄었습니다.
류정현 기자, 제주항공, 사고 영향이 크다고 봐야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요.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제주항공을 이용한 여객 수는 약 355만 명입니다.
1년 전 같은 기간 458만 명보다 약 103만 명, 22.6% 감소한 수치입니다.
다른 LCC와 비교한 순위에도 변동이 있었는데요.
올해 1분기 기준으로 티웨이항공과 진에어가 여객 실적 1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항공은 3위로 밀렸는데요.
제주항공이 LCC 중 여객 실적으로 1위를 차지하지 못한 건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입니다.
아시다시피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참사 여파로 풀이됩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사고 다음날 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주항공 항공권 취소 건수가 6만 8천 건에 달했었고요.
지난 1월 6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국내와 국제선을 합해 모두 1116편을 감편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제주항공 사고로 저비용항공을 꺼리는 움직임도 확연하다고 볼 수 있나요?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LCC 여객 이용자는 모두 1천623만 명입니다.
지난해 1분기 1천700만 명을 넘겼을 때보다 142만 명가량 감소한 수치입니다.
반면 같은 기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 같은 대형항공사, FSC 여객 수는 약 56만 명 늘어나 1천307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제주항공이 연초 대규모 감편에 나선 영향이 컸고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LCC인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등에서 잇따라 사고가 나면서 소비자들이 대형항공사들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SBS Biz 류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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