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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비수도권 주담대 규제 완화…최장만기 30년→40년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4.10 18:04
수정2025.04.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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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이 내일(11일)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주택담보대출 최장 대출 기간을 40년으로 늘립니다.

농협은행은 현재 전지역 30년으로 제한돼 있는 주택담보대출 최장 대출 기간을 수도권 지역만 유지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비가격 자율조치 일부가 완화될 예정"이라며 "실수요자 중심 가계대출 지원 및 지방 자금공급 활성화를 위한 조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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