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비수도권 주담대 규제 완화…최장만기 30년→40년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4.10 18:04
수정2025.04.10 18:06
농협은행은 현재 전지역 30년으로 제한돼 있는 주택담보대출 최장 대출 기간을 수도권 지역만 유지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비가격 자율조치 일부가 완화될 예정"이라며 "실수요자 중심 가계대출 지원 및 지방 자금공급 활성화를 위한 조치"라고 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4.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5.[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6.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7."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8.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9.SKT '1인당 10만원' 보상 권고…나도 받을 수 있나
- 10."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