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변정규 미즈호은행 전무 

달러당 1500원선을 뚫을 것만 같던 원화 환율이 트럼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상호관세 유예 조치로 뚝 떨어졌습니다. 이젠 125% 상호관세를 맞은 중국의 손에 달린 듯한데요. 요동치는 환율, 어디로 튈지 변정규 미즈호은행 전무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폭탄으로 외환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 오늘(10일) 상황은 어땠습니까? 

Q.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전면 유예로 방향을 튼 게 미국 국채 시장의 급락세가 영향을 준 거란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왜 그렇습니까? 

Q. 어제(9일) 달러/원 환율은 장중 1486원까지 찍었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라는데, 상호관세로 달러가 약세인데 우리 환율은 왜 그렇게 올랐던 건가요? 상호관세 여파 외 다른 이유가 있는 겁니까? 

Q. 환율도 변동성이 너무 큰 시깁니다. 오늘은 내려갔지만 달러/원 환율 1500원 돌파 가능성 있을까요? 



Q. 미국 관세의 도피처라는 말까지 생겼죠. 엔화 가치가 오르면서 엔/원 환율도 100엔당 1천 원을 훌쩍 넘겼었는데, 엔화의 강세 이유는 뭔가요? 

Q. 미일 관세 협상이 시작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엔화 약세(엔저)를 문제 삼아왔는데 엔화도 일본의 협상카드가 될까요? 

Q. 90일 유예되긴 했지만 상호관세가 지금 정해진 대로 결국 시행된다고 하면, 또 환율이 급등하게 될까요? 그러면 결국 우리 산업에 악재로 작용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전망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