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부부 이르면 내일 퇴거…반려견·묘 11마리 함께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4.10 10:19
수정2025.04.10 10:21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번 주 관저에서 퇴거할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르면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관저에서 키우던 반려견과 반려묘 11마리를 모두 데리고 이동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주를 넘기지 않고 관저에서 퇴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약 40명 규모의 사저 경호팀 편성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앞으로 최대 10년까지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초동 사저는 지난 2022년 5월 윤 전 대통령이 취임 이후에도 6개월가량 머문 곳인 만큼 경호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다만, 사저가 단독주택이 아닌 주상복합인 탓에 서초동 사저로 옮긴 후 수도권에 다른 거처를 구하는 방안이 고려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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