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불용 부동산 공개 매각..."자본비율 제고 기대"
SBS Biz 정동진
입력2025.04.10 09:12
수정2025.04.10 10:33
우리은행이 불용 부동산 공개 매각으로 자산 효율성과 자본비율 제고에 나섭니다.
우리은행은 서울시 소재 여의도북지점을 포함한 총 7개 불용 부동산을 공개 매각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불용 부동산 매각은 자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면서 "매각 차익으로 자본비율이 제고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불용 부동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식을 검토했으며, 개발 타당성 분석을 통해 매각 대상을 선정하는 등 단계적으로 매각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올해는 수요가 높은 서울·경기지역 소유 부동산을 우선 매각할 방침입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후년까지는 지방 소재 부동산으로 매각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공개 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온비드 시스템을 통한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2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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