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더 헤리티지' 개관…"명품과 문화 랜드마크로"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4.09 17:47
수정2025.04.10 08:25
신세계백화점이 문화와 쇼핑을 결합한 공간인 '더 헤리티지'를 개관했습니다.
유형문화재인 옛 제일은행 본점 건물을 복원한 '더 헤리티지'는 총 5층으로, 1층과 2층 전체에 국내 최대 규모 샤넬 매장이 입점했고, 4층에는 근대역사관과 미술갤러리, 5층은 한국문화 체험관으로 채워졌습니다.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신세계의 모든 역량을 담은 공간으로 국내 소비자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형문화재인 옛 제일은행 본점 건물을 복원한 '더 헤리티지'는 총 5층으로, 1층과 2층 전체에 국내 최대 규모 샤넬 매장이 입점했고, 4층에는 근대역사관과 미술갤러리, 5층은 한국문화 체험관으로 채워졌습니다.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신세계의 모든 역량을 담은 공간으로 국내 소비자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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