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쿠팡·컬리 제치고 만족도 1위
SBS Biz 김동필
입력2025.04.09 17:39
수정2025.04.09 17:42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작년 하반기 이용자 만족도에서 쿠팡 와우 멤버십을 제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9일) 컨슈머인사이트의 지난해 하반기 '이동통신 기획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멤버십 가운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서비스 만족률이 70%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 분기 대비 2% 포인트 상승한 수준으로, 2위인 쿠팡 와우 멤버십 만족률 59%보다 11% 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3위는 컬리멤버스가, 4위는 SK텔레콤의 우주패스, 5위는 신세계유니버스클럽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 만족 이유로는 '적립금·포인트가 많아서'라는 응답이 전체의 83%를 차지했습니다. 적립금 지급을 포함한 ‘상품 구매시 할인 혜택’이 36%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쿠팡 와우 멤버십 이용자의 경우 '요금이 비싸서'(66%)를 높은 불만족 이유로 거론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컨슈머인사이트 자체 표본 가운데 3만 3천24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네이버는 멤버십 뿐 아니라 지난달 별도로 네이버플러스스토어 앱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쿠팡에 도전장을 내민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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