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다음달 22일부터 부산-울란바토르 노선 신규 취항
SBS Biz 박연신
입력2025.04.09 17:21
수정2025.04.09 17:22
진에어가 다음달 22일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 취항합니다.
진에어는 189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해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을 운행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해당 노선은 매주 월·목·일요일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주 3회 운항합니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오후 9시 40분에 출발해 현지 시간으로 다음 날 오전 12시 30분 울란바토르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귀국편은 울란바토르에서 오전 1시 50분에 출발하고 김해공항에는 오전 6시 10분 도착합니다.
부산~울란바토르 항공권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무료 위탁수하물 15kg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푸른 초원과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만끽하며 몽골만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하는 특별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8."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9.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10."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