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영업현장 간담회 개최…김대현 대표 "고객 서비스 혁신의 출발점"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4.08 15:50
수정2025.04.08 16:09

[자료=흥국생명]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은 오늘(8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고객 눈높이에 맞춘 영업지원시스템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톡톡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흥국생명은 2020년부터 영업현장의 의견을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톡톡 패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김대현 대표이사와 고객 접점 영업지원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11월 도입한 영업지원 플랫폼 '스마트e라이프'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 및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사전 설문 조사로 도출된 선심사시스템과 모바일 청약의 만족도를 공유하고, 고객 중심의 편의성 강화를 위한 자유 토론도 진행됐습니다.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이사는 "현장의 목소리는 고객 서비스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으로 영업현장이 고객 응대와 영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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