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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이면 금리 12%"…새마을금고, '아기뱀적금' 출시

SBS Biz 이한승
입력2025.04.08 09:32
수정2025.04.08 09:38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뱀의 해를 맞아 지난 7일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을 출시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아기뱀적금은 새마을금고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깡총적금(2023년), 용용적금(2024년)에 이어 후속으로 출시한 상품입니다.

아기뱀적금은 5만 계좌 한도로 출시된 1년 만기 정기적금으로,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최고 연 12%의 금리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본금리는 연 10%에 다자녀인 경우 우대금리가 제공돼 둘째 아이는 연 11%, 셋째 아이 이상은 연 12% 금리가 적용됩니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출생아는 아이 수와 관계없이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아기뱀적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7일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소재 구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최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자들과 첫 가입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뱀띠 늦둥이 자녀를 둔 아버지와 뱀띠 셋째를 낳은 다문화 가정 아버지가 참석해 우대금리 혜택과 함께 별도로 출생축하선물(100만원)을 받았습니다.

최훈 지도이사는 "사회적 문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지난해 용용적금에 이어 올해에도 아기뱀적금을 출시했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 저출생 문제 외에도 청년과 노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 지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복지 사업 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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