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JP모건 "연준, 5월 전 금리 인하해야 할 수도"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4.08 06:58
수정2025.04.08 07:42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JP모건 자산운용의 채권 글로벌 책임자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든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든 시장이 이처럼 큰 폭으로 하락했을 때 연준은 즉시 금리를 인하했다고 말했는데요.
5월 회의까지 기다릴 여유조차 없다며, 그전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밥 미셸 / JP모건 자산운용 채권 글로벌 책임자 : 역사적인 시기입니다. 시장이 5% 더 하락했습니다. 다른 세 번의 사례를 보면 연준은 즉각적으로 개입해 금리를 대폭 인하했습니다.따라서 당분간은 연준이 매파적인 발언을 할 수 있겠지만 분명히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을 것입니다. 연준이 5월 회의까지 기다릴 여유조차 없어 보입니다. 그전에 금리인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JP모건 자산운용의 채권 글로벌 책임자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든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든 시장이 이처럼 큰 폭으로 하락했을 때 연준은 즉시 금리를 인하했다고 말했는데요.
5월 회의까지 기다릴 여유조차 없다며, 그전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밥 미셸 / JP모건 자산운용 채권 글로벌 책임자 : 역사적인 시기입니다. 시장이 5% 더 하락했습니다. 다른 세 번의 사례를 보면 연준은 즉각적으로 개입해 금리를 대폭 인하했습니다.따라서 당분간은 연준이 매파적인 발언을 할 수 있겠지만 분명히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을 것입니다. 연준이 5월 회의까지 기다릴 여유조차 없어 보입니다. 그전에 금리인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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