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믹싱장비' 제일엠앤에스, 상장 1년만 상폐위기
SBS Biz 지웅배
입력2025.04.08 06:49
수정2025.04.08 06:51

[3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제일엠앤에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영진 (주)제일엠앤에스 대표이사,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사진=연합뉴스)]
이차전지 믹싱장비 기업 제일엠앤에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1년도 안 돼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제일엠앤에스 지난해 사업연도 재무제표 감사의견이 거절돼 상폐 사유가 발생했다고 지난 4일 공시했습니다.
오는 25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인데, 회사는 추후 법무법인 선임 후 이의를 제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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