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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오는 7월부터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 취항

SBS Biz 박연신
입력2025.04.07 17:59
수정2025.04.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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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항공기(에어프레미아 제공=연합뉴스)]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7월 2일부터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에 취항합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호놀룰루를 포함해 미주에서 총 4개(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의 정기편을 운항하게 됐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매주 월∙수∙금∙토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1시 50분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또 호놀룰루에서는 현지시간 오후 2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20분(+1일)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으로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항공권 예매는 오늘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대리점 등 모든 채널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예약 상황에 따라 항공권 예매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 일자와 환율 변동에 따라 총액 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하와이는 전통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자 휴양지”라며 “에어프레미아의 취항으로 하와이 여행이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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