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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 

Q. 트럼프의 관세폭탄에 지난주 금융시장이 그야말로 초토화됐는데요. 오늘(7일) 국내 주식시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Q. 지난 금요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인용으로 판결나자,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기대로 그래도 증시가 반등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대선 전까지, 우리는 리더십 공백이 계속되는 거잖습니까? 트럼프발 관세 공포 속 커지는 불안감, 쉽게 가라앉지는 않겠어요?

Q. 미국 관세 부과로 국내 산업계가 전방위적으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상호관세가 국가별로 부과되면서, 일단, 중국 동남아에서 미국으로 수출을 하던 소비재 기업들, 영향이 크지 않겠습니까?

Q. 일부 기업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이런 전망도 나오던데, 그렇다면 어떤 종목, 어떤 기업 좀 눈여겨보면 좋을까요?

Q. 국내증시 대장주, 반도체주는 어떻게 보십니까? 반도체에 대한 별도 관세도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잖습니까?

Q. 트럼프 상호관세 발표로 미국증시는 2020년 이후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이며 팬데믹 이후 최악의 공포 반응을 보였고요.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 트럼프는 관세 정책 강행 의지가 굳건해 보입니다? 이 관세드라이브가 미국 경제를 어디로 몰고 갈지요?

Q. 트럼프는 투자자에게 지금이 부자가 될 좋은 때다. 이렇게 말하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추가 하락 가능성은 없을지, 지금 저가매수에 나설 타이밍은 아니라고 보시는지요?

Q. 환율도 살펴보죠. 헌재가 윤 전 대통령 탄핵 인용을 결정한 직후, 원화 가치가 상승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1440원 아래로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비상계엄 이후 치솟은 환율, 안정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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