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피의 금요일 S&P 500지수 6%↓…5년 만에 최악의 날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4.05 05:43
수정2025.04.05 09:24
[뉴욕증권거래소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에 이은 중국 정부의 맞대응 보복 관세로 글로벌 경제가 격랑에 빠지면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팬데믹 충격이 닥친 2020년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31.07포인트(-5.50%) 급락한 38,314.8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22.44포인트(-5.97%) 떨어진 5,074.0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962.82포인트(-5.82%) 하락한 15,587.79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팬데믹 확산 공포가 덮친 2020년 3월 16일(-12%) 이후 5년 만에 일간 기준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해 12월 16일 고점 이후 20% 넘게 하락하며 기술적 약세장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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