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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8천억 원 규모 '데이터센터' 신축 공사 수주

SBS Biz 박연신
입력2025.04.04 17:40
수정2025.04.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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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8천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신축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안산의 데이터센터 공사를 수주했다고 오늘(4일) 공시했습니다.



해당 데이터센터는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644-2일대에 지하 4층∼지상 10층, 2개 동 규모입니다.

계약 금액은 8천74억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2.47% 수준입니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2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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