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선고 앞두고 원·달러 환율 1440원으로 추가 하락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4.04 10:10
수정2025.04.04 10:49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기일인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이 경찰 차벽으로 차단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4일) 원·달러 환율이 오전 10시 10분 기준 144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5원 급락한 1450.5원에 출발했습니다.
이후 낙폭을 키워가며 장중 1439원대까지 터치한 환율은 다시 1440원선을 횡보하고 있습니다.
미국 상호관세 충격에 따른 글로벌 달러 약세를 반영해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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