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0대에서 출발한 코스피, 낙폭 축소…코스닥은 상승 전환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4.04 10:06
수정2025.04.04 10:08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4.29포인트 내린 2452.41로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2450대에서 약세 출발한 코스피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낙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4일) 오전 10시 4분 기준 전장보다 0.13% 내린 2483.54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간밤 뉴욕증시가 폭락한 영향으로 2452.20에서 하락 출발한 바 있습니다. 이후 서서히 낙폭을 줄이는 양상입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각 전장보다 0.60% 오른 687.58을 기록 중입니다.
역시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은 장 중 상승 전환했습니다. 3거래일 만에 반등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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