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올스프링 "포트폴리오 조정해야"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4.04 07:12
수정2025.04.04 07:20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를 향해 일으킨 상호관세 후폭풍이 거셉니다.
글로벌 시장이 패닉 상태에 빠졌는데요.
나스닥 지수가 6% 가까이 추락하는 등 뉴욕증시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전 세계가 대혼란에 빠진 만큼, 투자 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글로벌 자산운용사 올스프링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차기 CEO 케이트 버크는 이런 상황이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기회라고 조언했습니다.
[케이트 버크 / 올스프링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차기 CEO :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혼란이 발생했을 때 기회를 찾고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장기 투자자로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채권이나 주식의 비중을 말이죠. 하지만 시장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나 이 관세가 언제, 얼마나 큰 영향을 경제에 미칠지를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시장이 소식 하나하나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를 향해 일으킨 상호관세 후폭풍이 거셉니다.
글로벌 시장이 패닉 상태에 빠졌는데요.
나스닥 지수가 6% 가까이 추락하는 등 뉴욕증시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전 세계가 대혼란에 빠진 만큼, 투자 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글로벌 자산운용사 올스프링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차기 CEO 케이트 버크는 이런 상황이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기회라고 조언했습니다.
[케이트 버크 / 올스프링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차기 CEO :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혼란이 발생했을 때 기회를 찾고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장기 투자자로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채권이나 주식의 비중을 말이죠. 하지만 시장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나 이 관세가 언제, 얼마나 큰 영향을 경제에 미칠지를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시장이 소식 하나하나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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