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미얀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5천만원 후원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4.03 17:15
수정2025.04.03 17:18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수출입은행이 최근 미얀마 일대에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 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천만원을 후원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수은의 후원금은 구호물자 공급 등 현지 이재민 긴급 지원 및 구호 현장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수은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국제적 재난 상황 발생 시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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