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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네트워크 계열 DB저축은행이 최대 연 6%의 정기적금-정기예금 패키지형 금융상품을 내놨습니다.

DB저축은행은 오늘(3일)부터 장기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DB행복씨앗적금'을 판매합니다. 



‘씨앗(적금)이 열매(예금)를 맺는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DB행복씨앗적금' 가입자는 만기해약 원리금을 DB저축은행 정기예금에 우대금리를 받으며 예치할 수 있습니다.

이 적금은 12개월 동안 최대 월 50만원까지 불입 가능하며, 최대 이자율은 6.0%로 기본금리 4.0%에 우대금리 2.0%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다섯가지의 우대항목 중 ①목표다짐 선택(0.5%) ②만기해지(0.5%) ③마케팅 동의(0.5%) 세 가지 항목은 조건이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고, ④가입기간 중 결혼, 임신, 출산(0.25%)을 하거나 ⑤다자녀 가정(0.25%)에는 우대금리를 추가로 적용해 출산 장려 정책에 발맞춘 가족 친화적인 상품입니다.

DB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꾸준한 저축을 통해 미래의 든든한 자산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특히 출산 장려정책과 연계하여 가정에 보다 나은 금융 상품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했습니다. 



해당 상품은 DB저축은행 앱(www.idbsb.com) 또는 서울지역 다동 본점, 강남금융센터지점, 목동지점, 압구정지점에 방문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콜센터(1600-490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