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매도·매수 주문 오류 사태…“상황 파악 못 해”
SBS Biz 박규준
입력2025.04.03 09:38
수정2025.04.03 10:07

3일 오전 키움증권에서 자사 홈트레이딩서비스(HTS)와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를 통한 투자자들의 주문 체결이 지연되는 전산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키움증권은 고객 공지를 통해 "현재 주문 처리가 원활하지 않다"며 "빠르게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유관 부서에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좋은 물' 마시려 '생수' 먹었는데…30년만에 벌어진 일
- 2.1600억대 ‘론스타 소송’ 8년만에 한국 정부 승…파기환송
- 3.[단독] KB·NH, SKT 인증 중단했다…유출 사고 후폭풍
- 4.5월 초 황금연휴 없다…"2일 출근하세요"
- 5.SKT 유심 교체가 근본 대책?…"재발시 무용지물"
- 6."트럼프, 적수 만났다…최대 강적은 시장"
- 7.국민연금 때문에 땅치고 후회?…31만명 건보료 유탄
- 8.우리 애도 위고비?…비만약 판 커진다
- 9.[단독] 이재명, 부동산 '우클릭'..기본주택·국토보유세 설계자 빠졌다 [대선 2025]
- 10.국민연금 때문에 후회?…건보료에 억울한 31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