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관세 여파에 프리마켓서 SK하이닉스 등 줄줄이 '하락'
SBS Biz 엄하은
입력2025.04.03 09:00
수정2025.04.03 09:02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를 발표하자 국내 프리마켓에서 대형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8시58분 현재 넥스트레이드(NXT)에서 삼성전자는 2.38% 하락한 5만7400원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도 3% 넘게 하락하고 LG에너지솔루션(-2.58%), 삼성바이오로직스(-0.38%), 현대차(-2.7%) 등 국내 증시 시가총액 상위주가 일제히 하락세입니다.
알테오젠(-3.03%), 에코프로비엠(-5.15%), HLB(-2.47%) 등 코스닥 시총 상위주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정부는 2일(현지시간) 한국산 수입품에 25%의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를 부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34%, 베트남 46%, 대만 32%, 인도 26% 다음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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