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금값 연일 최고치 경신…언제까지?
SBS Biz
입력2025.04.03 07:53
수정2025.04.03 09:55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하우머니' - 조규원 스태커스 대표, 『골드플레이션』 저자
우리가 평소에 비싼 물건을 두고 금값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요즘 같아서는 그런 말도 함부로 못 하겠어요. 그야말로 금이 정말 금값이 됐습니다. 주변에서 지금이라도 금 투자를 들어가도 되는지, 너무 늦은 건 아닌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3일) 금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스태커스 대표이자 골드플레이션 저자, 조규원 작가 자리했습니다.
Q. 한없이 오를 것만 같던 금값이 잠시 주춤합니다.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건데요. 전 세계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에 경제적 불안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 인기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습니다. 최근 금값 추이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 '천정부지' 국제 금값 상승세 지속…최근 추이는?
- 금 시세, 글로벌 불확실성·인플레 우려 속 상승세
- 국제 금값, 트럼프 관세 '변덕'…안전자산 선호 '랠리'
- 지난달 온스당 300달러 돌파…보름 만에 3100달러대
- '트럼프 관세' 공개 이후 불확실성 완전 해소 미지수
- 대표적 안전자산 금 수요 확대…"하반기 지속될 듯"
- 스태그 플레이션 우려 고조…글로벌 자산시장 변동성↑
- 수입 규제·통상 마찰 가중 우려…금 선호 심리 확대
- 미 경제 지표 둔화…하반기 미 금리 움직임도 촉각
- 국내외 시장 간 가격 차 확대…환율 변동 등 반영
Q. 투자자들은 당연히 금값 움직임에 예민합니다.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국내 골드뱅킹 잔액도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는데요. 직접 실물에 투자하는 분들도 많지만 간편하기로는 골드뱅킹이 여전히 인기에요?
- 식을 줄 모르는 금 인기…나도 '금 통장' 만들까?
- 국민 등 골드뱅킹 취급 은행들, 잔액 1조 83억 집계
- 올 들어 골드뱅킹 잔액 약 30% 폭증…1년 새 80%↑
- 골드뱅킹 계좌 수 28만 5621좌 기록…1년 새 4.1 만좌↑
- 골드뱅킹 계좌 개설 후 입금…국제 금 시세 맞춰 적립
- 국제 금값 연일 최고치…손쉽게 금 매입 효과에 인기
- 전문가들 "미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더욱 상승" 전망
- "지금이라도" 관세 불확실성에 금값 상승 가속 전망
Q. 골드뱅킹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싶은 분들은 금 테마 ETF를 적극 사들이고 있어요?
- "믿을 건 '금' 뿐"…날개 돋친 금 관련 ETF?
- 개인 투자자들, 금 테마 상장지수펀드 적극 매수세
- 'ACE KRX금현물' 지난 한 달 831억 순매수 몰려
- 세계금협회 "현재 시장 심리 리스크 털어내자는 것"
- 고강도 관세발 'S의 공포' 우려 고조…금값 부채질
- 불확실성·경기 우려 확대…안전자산 찾는 투자자들
- 국제 금 시세 추종…매월 분배금 지급 ETF도 인기
- 글로벌 투자은행들 "금 가격 상승세 한동안 지속"
- 골드만삭스, 연말 금 가격 예상치 3100→3300달러
- BofA "금값, 2년 이내 3500달러까지 오를 수도"
- 관세에 가파른 상승세…"앞으로 폭 크지 않을 것"
Q. 사실 골드뱅킹이나 금 ETF는 내가 산 금을 직접 볼 수는 없잖아요. 그래도 실물을 봐야 한다는 분들은 실물 투자를 선호하시는데요. 최근 금 수요가 급증하면서 골드바가 한때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습니다. 일부 은행에서는 골드바 판매를 중지했었는데 어제(2일)부터 다시 시중에 풀렸다고요?
- '귀하신 몸'된 골드바, 다시 시중 유통 확대?
- 1kg짜리 골드바 품귀 현상에 일부 은행 판매 중단
- KB국민·우리, 골드바 판매 재개…수급 차질 여전
- 국제 금 시세 상승…골드바 수요 급증에 판매 중단
- 원하는 크기대로 1g부터 1㎏짜리까지…골드바 인기
- 금 인기에 '콩알금' 보다 더 작은 0.01g 골드도 투자
- 젊은 층, 소액으로 금 투자 관심…'실물이라 더 좋아"
Q. 얘기를 하다 보니 다양한 금에 관련된 다양한 투자 방식을 살펴봤는데요. 투자자 성향에 맞게 투자하는 게 중요한데 각자 어떤 장단점이 있나요?
- 너도나도 '금테크' 열풍…최상의 투자 방법은?
- "나만 안 해?" 금 투자 인기에 '사재기' 조짐까지
- 동네 금은방도 "골드바 없어서 못 팔아"…품귀 현상
- 투자법 따라 수수료 등 천차만별…"꼼꼼히 따져야"
- 시중은행·금은방 등에서 직접 골드바 등 실물 구매
- 보유한 금 자체가 자산…변동성 가장 낮아 '장점'
- 금 실물 구입 시 부가가치세 10%에 수수료 5% 추가
- 실물 구입, 초기 비용 감안하면 수익률 떨어지는 편
- 실물 금 구입 후 되팔 땐 배당소득세 등 세금 없어
- 시중은행 '골드뱅킹' 인기…KB국민·신한·우리 3곳
- 골드뱅킹 가입 뒤 0.01g 단위로 적립식 투자 가능
- 금 매수·매도 시 거래 수수료 1%…차익에 15.4%
- 증권사 앱 이용해 KRX 금 거래 시장 참여도 가능
- KRX 금 거래 수수료 약 0.3%…배당소득세 등 면제
- KRX 금 거래 후 실물로 찾을 땐 부가가치세 10%
- 주식 형식 '금 ETF'…실시간 거래 가능, 편의성↑
- 국내 금 ETF 배당소득세 15.4%…해외 양도세 적용
Q. 매장량은 한정돼 있고 찾는 사람은 많으니 이 분위기가 계속 갈 것 같지만 모든 자본시장이 그렇듯 한없이 오를 수만은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 곧 반토막 난다는 전망도 있던데요. 금값이 큰 폭으로 빠진 적이 있었나요?
- 계속 오를 것 같은 금값…언젠간 떨어진다?
- 금값, 연일 사상 최고치 갱신…'찬물' 보고서 촉각
- 리서치 기업 모닝스타 "향후 5년 내 약 40% 급락"
- 모닝스타, 향후 금 온스당 1820달러로 하락 분석
- 공급↑·수요↓ 전망…"사람들 금광 파고 싶어해"
- 지난해 금광업체 온스당 수익성 950달러 최고 기록
- 호주 등 주요 금 생산국들 대대적인 신규 금광 개발
- 모닝스타 "지금처럼 생산량 늘어나면 지탱 못할 것"
- 트럼프 영향, 단기 현상 분석…"수요 흐름 꺾일 것"
- 중앙은행 중 71%, 1년 내 금 보유량 유지·감소 계획
Q. 지난해 금값이 한차 오를 때 한은은 10년 넘게 금 보유를 늘리지 않고 있어 논란 아닌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한은은 여전히 금 매입에 신중한 모습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금을 가장 많이 사는 나라는 중국인데요. 인구도 많지만 중국 사람들이 금을 참 좋아해요. 중국이 금값을 끌어올린다는 말도 있어요?
- '금' 신중한 한국은행 VS 모으는 중국, 왜?
- 금 사상 최고가 경신…한은, 여전히 신중한 태도
- 12년째 104.4톤 유지…전체 외환보유액 중 1.2%
- 김중수 전 총재 시절 90톤 매입 이후 추가매입 '0'
- 한은 마지막 금 투자, 2013년 2월 금 20톤 매입
- 2013년 2월 시세 1627달러→최근 3100달러 근처
- 주요국 중앙은행들 금 매입 러시…中 2년 새 13%↑
- 인민은행 금 매입 발표…중국인 투자수요 급증세
- 인도 등 최근 매입 늘려…금값 급등에 평가익 막대
- 한은 외환보유액 안정성·유동성 확보 최우선 운용
Q. 모두 금, 금, 금을 외칠 때 은을 외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죠. 로버트 기요사키가 금이나 비트코인보다 유망하다고 점찍은 것이 바로 은이에요. 금, 은 외에도 최근 구리 가격이 오르면서 원자재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수익률로 보면 금은동 순이 아니더라고요?
- "코인보다 좋아"…'부자아빠' 콕 찍은 투자처는?
- 로버트 기요사키가 "은, 가장 유망한 투자자산 될 것"
- 올해 은 약 2배 급등 전망…"1~2년 뒤 6배" 주장
- 기요사키 "은 가격, 올해 안에 70달러 돌파할 것"
- 연일 '은 찬양' 나선 기요사키…공급보다 수요 많아"
- 금·은 상승 압력 전망…금 대비 덜 오른 '은' 추천
- 기요사키 "은 투자하기 위해 부자 될 필요 없어"
- 트럼프발 금속 '쇼크'…금·구리 가격 '고공행진'
- "정배 아니었나"…'금은동' 원자재ETF 역순 수익
- 中부양책 발표·美관세 전쟁에 구리 선물값 고공행진
- 구리선물 ETF 한 달 수익 10% '쑥'…은 투자 인기
Q. 마지막으로 코너 서두에 드린 질문을 다시 하겠습니다. 금 투자,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할까요?
- "지금이라도 투자" 고민…금값 어디까지 오를까?
- 연준 인플레 전망 등 영향에 금값 추가 상승 기대
- 국제 금값 단기적 흐름 두고 전문가들 '의견분분'
- "이젠 매도 타이밍 볼 때" VS "지금이라도 사야"
- 금, 역사상 최고 수준 상승장…포모 두려움 호소
- 금값, 역사적으로 꾸준히 우상향…안전 자산 선호
- 1929년 美대공황, 1970년대 오일쇼크 때도 굳건
- 금, 포트폴리오 안정성 유지 위한 '완충 장치' 역할
- 트럼프의 금 관세 우려도…IB들 금괴 수송작전까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평소에 비싼 물건을 두고 금값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요즘 같아서는 그런 말도 함부로 못 하겠어요. 그야말로 금이 정말 금값이 됐습니다. 주변에서 지금이라도 금 투자를 들어가도 되는지, 너무 늦은 건 아닌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3일) 금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스태커스 대표이자 골드플레이션 저자, 조규원 작가 자리했습니다.
Q. 한없이 오를 것만 같던 금값이 잠시 주춤합니다.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건데요. 전 세계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에 경제적 불안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 인기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습니다. 최근 금값 추이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 '천정부지' 국제 금값 상승세 지속…최근 추이는?
- 금 시세, 글로벌 불확실성·인플레 우려 속 상승세
- 국제 금값, 트럼프 관세 '변덕'…안전자산 선호 '랠리'
- 지난달 온스당 300달러 돌파…보름 만에 3100달러대
- '트럼프 관세' 공개 이후 불확실성 완전 해소 미지수
- 대표적 안전자산 금 수요 확대…"하반기 지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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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규제·통상 마찰 가중 우려…금 선호 심리 확대
- 미 경제 지표 둔화…하반기 미 금리 움직임도 촉각
- 국내외 시장 간 가격 차 확대…환율 변동 등 반영
Q. 투자자들은 당연히 금값 움직임에 예민합니다.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국내 골드뱅킹 잔액도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는데요. 직접 실물에 투자하는 분들도 많지만 간편하기로는 골드뱅킹이 여전히 인기에요?
- 식을 줄 모르는 금 인기…나도 '금 통장' 만들까?
- 국민 등 골드뱅킹 취급 은행들, 잔액 1조 83억 집계
- 올 들어 골드뱅킹 잔액 약 30% 폭증…1년 새 80%↑
- 골드뱅킹 계좌 수 28만 5621좌 기록…1년 새 4.1 만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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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골드뱅킹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싶은 분들은 금 테마 ETF를 적극 사들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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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실 골드뱅킹이나 금 ETF는 내가 산 금을 직접 볼 수는 없잖아요. 그래도 실물을 봐야 한다는 분들은 실물 투자를 선호하시는데요. 최근 금 수요가 급증하면서 골드바가 한때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습니다. 일부 은행에서는 골드바 판매를 중지했었는데 어제(2일)부터 다시 시중에 풀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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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kg짜리 골드바 품귀 현상에 일부 은행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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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크기대로 1g부터 1㎏짜리까지…골드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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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얘기를 하다 보니 다양한 금에 관련된 다양한 투자 방식을 살펴봤는데요. 투자자 성향에 맞게 투자하는 게 중요한데 각자 어떤 장단점이 있나요?
- 너도나도 '금테크' 열풍…최상의 투자 방법은?
- "나만 안 해?" 금 투자 인기에 '사재기' 조짐까지
- 동네 금은방도 "골드바 없어서 못 팔아"…품귀 현상
- 투자법 따라 수수료 등 천차만별…"꼼꼼히 따져야"
- 시중은행·금은방 등에서 직접 골드바 등 실물 구매
- 보유한 금 자체가 자산…변동성 가장 낮아 '장점'
- 금 실물 구입 시 부가가치세 10%에 수수료 5% 추가
- 실물 구입, 초기 비용 감안하면 수익률 떨어지는 편
- 실물 금 구입 후 되팔 땐 배당소득세 등 세금 없어
- 시중은행 '골드뱅킹' 인기…KB국민·신한·우리 3곳
- 골드뱅킹 가입 뒤 0.01g 단위로 적립식 투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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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X 금 거래 수수료 약 0.3%…배당소득세 등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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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난해 금값이 한차 오를 때 한은은 10년 넘게 금 보유를 늘리지 않고 있어 논란 아닌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한은은 여전히 금 매입에 신중한 모습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금을 가장 많이 사는 나라는 중국인데요. 인구도 많지만 중국 사람들이 금을 참 좋아해요. 중국이 금값을 끌어올린다는 말도 있어요?
- '금' 신중한 한국은행 VS 모으는 중국,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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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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