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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김장열 투자전략 본부장

Q. 지난 월요일, 급락했던 국내증시가 어제는 저가 매수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오늘 장 초반 흐름은 어떻습니까?

Q.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4일로 확정하면서, 코스피, 코스닥 상승 폭이 커지는 모습이기도 했는데요. 어떤 결론이 나든, 정치 불확실성은 해소되고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Q. 공매도도 재개되고 국내 정치 불확실성도 해소될 것으로 보이는데, 외국인 이탈은 계속되고 있더라고요? 미국발 상호관세 우려 탓이 큰 건지 아니면 높은 환율 탓으로 봐야 할까요?

Q. 이런 가운데, 앞서 얘기한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에 따라 추가하락 가능성도 있다 보시는지, 언제까지 이런 장세가 계속될지요?

Q. 그렇다면 개인 투자자들은 어떤 투자 전략을 가져가야 할까요?

Q. 이런 장세에서 중장기로 좋은 종목으로, 조선과 방산을 꼽는 전문가들이 있던데요. 이렇게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이런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거.. 본부장님도 괜찮다 보시는지요?

Q. 공매도 재개 첫날, 크게 하락했던 반도체주는 어제 반등하긴 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지원법과 관련해서 재협상을 시사하기도 했잖습니까? 반도체주 향방, 어떻게 보세요? 증권가에선 특히 삼성전자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던데, 그럼 지금 매수 기회일지요?

Q.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최악의 3월을 보낸 미국 뉴욕증시, 4월 첫 거래일은 극심한 변동성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네요?

Q. 발표된 경제지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빅테크 주가는 상승했던데요. 특히 올해 주가가 20% 가까이 추락했던 엔비디아, 반등에 성공했더라고요? 또 여러 악재가 여전한 상황에서 3%대 반등을 보인 테슬라도 눈에 띄는데요. 2분기엔 M7이 반등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요?

Q. 반대로, 최근 기술주 랠리로 주목받은 중국 증시는 2분기, 좋은 흐름이 더 확산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본부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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