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임금협상 마무리…평균인상률 5%
SBS Biz 김동필
입력2025.04.02 08:46
수정2025.04.02 09:01
삼성전기 노사가 올해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삼성전기는 어제(1일)화성 소재 회의실에서 피플팀장 박봉수 부사장과 존중노동조합 신훈식 위원장 등 노사 대표와 교섭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26일 노사는 올해 임금협약에 대한 잠정 합의를 이뤘으며, 이후 존중노동조합은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했고, 찬성률 79%로 최종 가결됐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노사 간 합의한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은 5.0%(기본 인상률 3%, 성과 인상률 2%)이며, 특별 조직활성화비 30만 원을 전직원에게 지급합니다.
삼성전기 피플팀장 박봉수 부사장은 "노사 간의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회사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신훈식 존중노동조합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노력하여 만든 결과인 만큼 앞으로 회사와 노동조합이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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