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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암 치료 전 과정 보장하는 '통합암보험' 출시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4.01 10:41
수정2025.04.01 10:42

[교보생명 제공=연합뉴스]

교보생명은 보험 하나로 2차 암과 최신 암 치료도 보장하는 '교보통합암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암 전조 질환부터 검사, 신 의료치료, 합병증, 후속 치료까지 암 치료 전 과정을 포함하는 종합보장형 암보험입니다.

통합 암 진단 특약을 통해 원발암과 전이암 구분 없이 최대 11회까지 암 진단을 반복 보장하고, 암 주요 치료비 보장 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해 암 진단 후 주요 치료 시 치료비를 연간 1회, 최대 10년간 보장합니다.

암 CT·양성자방출단층촬영(PET)·자기공명영상촬영(MRI)·초음파검사, 암다빈치로봇수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등 새로운 암 검사, 수술·치료기법을 보장하는 것도 강점입니다.

교보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자를 위한 '교보간편통합암보험(무배당)'도 이날 출시했습니다.



3개월 내 질병 확정진단·의심 소견,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2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루게릭병·투석 중인 만성신장 질환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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