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염정 iM증권 도곡WM센터 영업부장

Q. 공매도 재개 첫날이었던 어제(31일), 코스피가 2500선 아래로 떨어졌는데 일단 오늘(1일) 장 초반 분위기는 어떤가요?

Q. 공매도 재개로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긴 했지만, 생각보다 주가가 더 빠지던데요. 이런 변동성이 큰 장세, 얼마나 갈지, 재반등은 가능할지요?

Q. 그런데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외국인 수급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어제 외국인은 오히려 대규모 매도 공세에 나서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더라고요? 이건 왜 그런 건지, 국내 정치 또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 영향인 건가요?

Q. 어제 증시가 급락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4월 2일로 예고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역시 변수잖습니까? 환율, 어디까지 열어둬야 할까요?

Q. 이런 상황에서 그럼 개인 투자자들은 어떤 투자 전략을 가져가야 할지요?

Q. 종목별로 좀 살펴보죠. 어제 공매도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던 건 바로 이차전지주였는데요. 이차전지주는 관세이슈 영향권이기도 하잖습니까? 당분간은 반등이 어려울지, 어떻게 보세요?

Q. 이차전지 외에 조선, 철강 업종도 공매도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단 얘기가 많던데요. 관련 업종 투자하고 계신 분들은 그럼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Q. 투자자가 주식을 미리 빌려놓은 대차잔고가 많은 삼성전자 역시 어제 4일 만에 다시 5만 원대로 내려왔고요. SK하이닉스도 19만 원 초반까지 밀리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들 종목은 공매도 영향, 어디까지 갈까요? 증권가에선 삼성전자 목표가를 상향하며 장밋빛 전망이 나오던데요.

Q.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미국증시도 살펴볼까 하는데요. 대형 기술주 중심의 투매 현상, 당분간은 계속될지요?

Q. 관세 불안에 금값은 치솟고 있는데, 일각에선 금 가격이 수년 안에 40% 가까이 폭락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더라고요? 가능성 있다 보시는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