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혁신성장펀드 자펀드 위탁운용사 5개사 선정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3.31 18:09
수정2025.03.31 18:10
한국산업은행은 '혁신성장펀드(성장지원펀드)' 올해 출자사업 자펀드 위탁운용사로 총 5개 운용사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중형 분야에 노앤파트너스, 키움프라이빗에쿼티·중소기업은행이, 대형 분야에 아주아이비투자, 원익투자파트너스, 케이스톤파트너스 등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운용사들은 연내 1조5천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완료하고 투자를 집행할 예정입니다.
산은은 "성장지원펀드 조성을 통해 초대형 중소·벤처기업의 탄생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난 65만원, 친구는 299만원'…국민연금 왜 이래?
- 2.기름 넣을까?…이왕이면 주말에 가득 채우세요
- 3.한남동 관저 떠나는 尹…최대 10년 경호 예우
- 4.금·유가 줄줄이 급락…상품시장도 직격탄
- 5.빚에 갇힌 40代, 억대 빚 언제 갚나 '한숨'
- 6.소주가 2000원?…식당 술값 역주행 '눈물의 할인'
- 7.'부부 통장에 월 500만원 꽂힌다'…국민연금 비결 뭐길래
- 8.[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마진콜 '금값 폭락'·트럼프 퇴진·파월의 반란·베트남 항복
- 9.'애플 주가 급락 이유가 있네'...美서 아이폰 333만원?
- 10.금·비트코인도 못 피했다…JP모건의 잔인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