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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등 증권사 4곳, 홈플러스 '사기' 형사 고소 예정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3.31 17:46
수정2025.03.31 18:29


신영증권과 유진투자증권·하나증권·현대차증권이 이번 주에 홈플러스를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증권사 4곳은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강등을 미리 알면서 자산 유동화 전자단기사채를 발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신영증권은 홈플러스 전단채 발행 주관사였으며, 나머지 증권사들은 전단채를 판매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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