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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기업분석 연구위원 

최근 각종 구설에 시끄럽습니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 얘긴데요. 주가는 작년 11월 상장한 후 최고가 대비 반토막 수준까지 떨어졌죠. 오너리스크 때문이라는 주주들의 불만에 백종원 대표는 주총에서 고개를 숙여야 했습니다. 백종원 대표가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상장의 저주를 깰 수 있을지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기업분석 연구위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각종 구설에 휘말린 더본코리아의 주가가 지난 금요일 주총에서 백종원 대표의 사과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작년 11월 공모가보다 훨씬 못한 수준인데 왜 이렇게 형편없이 떨어졌습니까? 

Q. 작년 실적만 보면 더본코리아 매출도 늘고 영업이익도 증가했습니다. 사업별 실적 동향은 어떤가요? 올해는 어떻습니까? 

Q. 지난해 운영 브랜드의 절반 이상은 점포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만큼 지금 더본코리아의 브랜드 관리 역량이 부실하다, 이렇게 봐야 하는 겁니까? 

Q. 주가가 실적을 반영하지 못하는 이유가 최근 연이어 터진 더본코리아의 구설 때문으로 보십니까? 그동안 빽햄 함량 의혹 등 여러 가지 논란들이 있었는데 어떤 것들인가요? 



Q. 외식 프랜차이즈 업종은 오랜 기간 성장세를 유지하기가 어려워 상장에 성공하더라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죠. 더본코리아도 프랜차이즈 기업 상장의 저주를 못 피해 가는 걸까요? 

Q. 백종원 대표가 주총에서 식음료 업종에 대한 M&A와 지분투자에 상장 조달 자금 일부를 활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인수합병이 현재 상황을 타개할 방안이 될 수 있을까요? 

Q. 상장 성공이나 광고모델, 브랜드명에 모두 백종원 대표만을 내세운 백종원 몰빵 전략이 결국 더본코리아의 성장을 어렵게 만들 걸림돌이 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